제30회 전국춘향미술대전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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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전국춘향미술대전 작품 전시회
  • 김동주 기자
  • 승인 2016.06.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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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회 전국춘향미술대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춘향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오는 7월 2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9일 가진 춘향미술대전에 출품한 330여점에서 심사를 통해 대상 4점, 우수상 9점, 장려상 10점, 특별상 9점, 특선 94점, 입선 138점 총 264점이 선정된 작품들을 전시한다.

지난 21일~25일까지 가진 1부 (조소, 공예, 한국화, 서양화)에 이어 7월 2일까지 2부(서예, 문인화)로   시상작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기간 동안 초대작가와 추천작가의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춘향미술 대전에서 대상에는 ▲김윤임씨의‘대나무’(문인화) ▲서유경씨의‘신득, 희문’(서예), ▲임복실씨의‘기다림’(공예), ▲박지영씨의 ‘화연’(서양화)이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편현정, 박순자, 서민수, 김지춘, 오현주, 임여진, 김선임, 김영순, 이근순씨 등 출품자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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