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경정예산안 및 일부개정 조례안 처리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 제194회 임시회가 1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또한, 금년도 제1차 추경예산액이 9천 863억 2,700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6.0%인 559억 4,400만 원이 증가한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하였다. 이번 추경예산 주요편성 내용은 일반공공행정 분야로 본예산 대비 20.42%가 증가되었다.
한편, 익산시 의회 제7대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한 조규대 의장은 “한때 집행부의 일방적인 시정운영의 어려운 시기에도 부족한 제가 제7대 전반기 의장의 중책을 대과없이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하고, “제7대 전반기 마지막 회기 중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 등, 열정을 담아 의정활동을 해준 동료의원과 의회 발전에 성원을 보내 준 시민과 집행기관 관계공무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