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 전국환경종합예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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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 전국환경종합예술대전
  • 권재현 기자
  • 승인 2010.06.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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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기대회 대상 안양예고 김세아 학생 등 3명
전국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총 419명 참가

지난 16일 무주읍 한풍루 지남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던 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 전국환경종합예술대전 글짓기 대회 운문과 산문분야에 대한 입상자가 발표됐다.


심사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의 글 솜씨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정말 뛰어났다”며 “학생들의 글 솜씨에 따라 대회수준과 명성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 전국환경종합예술대전 글짓기 대회에는 무주를 비롯한 서울, 경기 등 전국의 초 · 중 · 고등학교 학생 총 419명이 참가했다.

대상은 안양예고 3학년 김세아 학생(운문)과 무주중학교 3학년 장은정 학생(산문)이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설천고등학교 2학년 강민지 학생(운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운문부문 금상(전라북도지사상)은 고양주엽초등학교 5학년 김단희 학생 외 2명, 은상(전라북도교육감)은 적상초등학교 3학년 이동형 학생 외 2명, 동상(무주군수)은 안성초등학교 4학년 이수진 학생 외 2명, 장려상(무주교육장)은 무주중앙초등학교 4학년 이경현 학생 외 2명, 입선(무주군문인협회)은 적상초등학교 5학년 한솔 학생 외 1명이 수상했다.

또한 산문부문 금상(전라북도지사상)은 무주중앙초등학교 4학년 윤소희 학생 외 2명, 은상(전라북도지사상)은 안성산평초등학교 5학년 김다인 학생 외 2명, 동상(무주군수)은 무주중앙초등학교 4학년 이수빈 학생 외 2명, 장려상(무주교육장)은 안성산평초등학교 5학년 홍다우 학생 외 2명, 그리고 입선(무주군문인협회)은 무주중앙초등학교 5학년 황철진 학생 외 1명이 수상했다. 권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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