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강 소방행정학과로 자리매김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소방행정학과 졸업생들이 2016년도 공무원시험에 소방직 32명과 7급 지역인재전형을 비롯해 현재까지 34명이 최종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학년 정원이 50명인 가운데 매년 20~30명 이상이 공무원 진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이대호(2008학번) 씨와 최윤식(2009학번) 씨가 각각 7급 지역인재전형과 소방간부후보생으로 합격해 주목을 받았다.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후배들에게 모범적인 선배,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진정한 공무원으로 자리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2004년에 신설된 원광대 소방행정학과는 2008년 9명의 공무원 배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최강 소방행정학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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