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금마파출소 협력단체와 추석 절 주민안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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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금마파출소 협력단체와 추석 절 주민안전 간담회
  • 김성진 기자
  • 승인 2016.09.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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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금마파출소(소장 송기윤)에서는 관내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추석 절 주민안전 및 협력치안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추석을 앞두고 최근 생활고로 급증하고 있는 농산물 절도 등 민생범죄 및 현금 다액취급업소 강절도, 노인 보행자 사고 및 농기계사고, 보이스 피싱, 대출사기 등 주민안전에 저해되는 요인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치안을 다짐했다.

또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과 추석 절 방범대책의 일환으로 현금 다액업소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농산물 절도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주민안전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홍보했다. 이어 파출소 직원과 생활안전협의회원 및 자방대원들은 접촉하는 주민들과 일심이 되어 주민안전을 위해 민경협력 방범순찰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송기윤 소장은 “추석절에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치안을 유지해 주민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성치안과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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