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추석연휴 시민불편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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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추석연휴 시민불편 최소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6.09.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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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이용객 편의 제공과 불편해소를 위해 종합대책계획을 운영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재해·재난 대응태세 강화, 근무기강 확립, 시설물 내·외곽 환경정비, 시설 이용객 편의제공, 특별 교통대책, 나눔행사 전개 등 6개 분야다.
따라서 시설장 운영방침은 14일 완산수영장, 화산체육관, 인라인롤러장 등 실내·실외 유료 체육시설은 오후 5시에 폐장하며, 완산생활체육공원의 농구장, 배구장 등 실외 체육시설 중 무료시설은 개방한다. 장사시설, 덕진공원, 오거리·덕진광장·한옥마을 1·2 주차장은 정상 운영한다. 추석 당일 장사시설은 화장이 중지되며 무료실외 체육시설 및 덕진공원 등은 개방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모든 시설장은 휴일근무에 준하는 오후 5시까지는 정상운영을 한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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