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고등학교 3학년들이 총 6번의 수능 대비 모의평가를 치르게 된다.
지난 2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적응력을 높이고 진로진학자료 등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 고3 학생은 전국연합학력평가(4회)와 수능모의평가(2회) 등 총 6차례 모의 시험을 치른다.
또 고1·2학년은 총 4회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보게 된다.
전국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학력평가는 내년 3월과 4월·7월·10월에 치러지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 모의평가는 6월과 9월에 각기 치러진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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