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읍 제설작업 자원봉사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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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읍 제설작업 자원봉사자 간담회 개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2.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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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불편 없도록 최선

고창군 고창읍이 6일 트랙터 운전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읍사무소에서 제설작업 간담회를 가졌다.

고창읍은 주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기간을 정하고 지역 내 13개 구역 96km 구간에 대해 제설제살포기, 트랙터 13대 장비를 활용해 제설 작업을 시행한다.

특히 주민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고갯길 7개소(청하·성산·현대·미영·상원·장산·다솜가 아파트 주변)는 1톤 트럭에 제설제살포기를 장착해 우선 살포하고 주요 간선도로와 농촌 마을 진입로는 직장인 출근 전에 완료한다는 제설계획을 수립했다.

신학준 고창읍장은  “폭설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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