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9일 공설시장에서 공무원과 전기안전공사 등 기관 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
남원시 관계자는 "대형안전사고 발생이 개인들의 사소한 부주의에서부터 발생한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인식시켜 시민 스스로 안전의식을 삶의 현장에서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문화의식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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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지난 9일 공설시장에서 공무원과 전기안전공사 등 기관 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