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715호선 산외 옛 화죽초등학교 앞 도로 확장?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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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715호선 산외 옛 화죽초등학교 앞 도로 확장?정비 나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12.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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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폭이 협소해 일대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지방도 715호선 구간인 산외면 옛 화죽초등학교 앞 도로가 확장?정비된다.

이와 관련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총사업비 2억4,000만원을 들여 300m 구간에 대해 기존의 폭 4m에서 9m로 확장,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생활편익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25일 공사에 착공했고,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도로가 협소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화죽초등학교 앞 도로를 확장 정비하여 줄 것을 수차례 전북도에 요청, 올해 2월 시?도 현지합동 조사 실시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생기 시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교통 불편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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