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기쁨 주는 기쁨전도사 되겠다”고 소감 밝혀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JTV 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3회 초아의 봉사대상’에서 군산시 월명공원 지킴이 대표 김대선 씨가 공익봉사 부문 수상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대선 씨는 현재 월명공원 지킴이 봉사단과 홍이오예술단을 이끌고 있으며 20년 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봉사를 시작으로 자율방범대활동, 산림사랑활동,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대선 씨는 “ 소외된 이웃과 노인환자들에게 음악으로 기쁨을 주는 기쁨 전도사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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