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공장에서 새롭게 출시한 올 뉴 크루즈의 군산 1호차를 13일 출고하여 홍보관 앞에서 출고식 행사를 하였다.
진희완 군산시의원은 직전 군산시의장시절 전라북도 14개 시의장단 정기회의때 내고장에서 생산한 한국지엠차 구매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역설하였고, 관용차를 알페온으로 바꾸어 홍보하는 열정적인 활동을 하였으며, 이번에도 내고장에서 생산한 올 뉴 크루즈를 제일 먼저 사서 홍보하겠다면서 1호로 출고하였다.
진희완 군산시의원은 “ 내고장에서 생산되는 올 뉴 크루즈의 군산 1호차 주인공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직접 타보니 역시 급이 다른 차라는 것을 알겠다. 우리 고장에서 생산한 올 뉴 크루즈가 대박을 칠 수 있도록 주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우 한국지엠 군산본부장은 “평소 한국지엠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 주신 진희완 군산시의원님께서 올 뉴 크루즈를 군산에서 1호로 출고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군산공장 임직원들은 완벽한 품질을 확보하여 고객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올 뉴 크루즈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하였고, 20일부터 내고장 애용 운동 차원에서 14개 시군 및 대학교를 순회하면서 판촉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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