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영식)는 6일 부안군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부안관내 여성지도자 및 회원을 대상으로 김종규 부안군수 및 관내 이탈주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 통일공감 좌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영식 부안군 협의회장은 “통일지지기반 확립을 위해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여성지도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규 부안군수는 “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북도민체전과 60만 관광객 유치 목표로 5월 4일부터 6일까지 펼쳐질 부안마실축제, 그리고 올해 8월 폴란드를 상대로 투표로 결정되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성공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역량을 한데모아 조력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유현주 탈북강사의 오늘날 북한의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 뒤돌아 보고 통일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을 할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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