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선호)는 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청렴이행각서 교환, 품질·안전관리교육 및 공사현장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현장관계자와 공사감독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공정관리철저, 농업인을 위한 완벽한 시공과 품질 안전관리 철저 및 공사감독 업무 수행시 업무의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통한 부패방지를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참가자는 청렴이행각서 교환을 통해 공사감독 업무 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우리 공사에서 시행하는 모든 공사현장의 공사감독 업무에 대하여 공사감독으로서 준수 이행해야할 것을 서약하였으며. 품질·안전관리교육으로 현장 내 시설물을 견실하게 시공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선호 지사장은 “공사감독 및 시공사 모두가 동반자 의식을 가지고 건전하고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단 한건의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