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과 주한중국문화원의 업무 협약식 및 중국화가 차오수 민족화전 기획전시회
부안군과 주한중국문화원(사서림 원장)은 상호문화교류를 위한 협약식과 함께 중국 56개 소수민족의 특징을 잘 표현한 중국유명화가 차오수의 민족화전 기획전시회를 가졌다.
문화교류 협약은 부안에서 능동적으로 먼저 준비하고, 고민하는 대(對)중국 교류를 선점하기 위한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사업을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문화를 알리고 교류하기 위한 부안중국문화원을 지난해 6월 개원하였으며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이 행사도 마련하게 되었다.
부안군 관계자는“부안군은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기획전시와 공연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주간, 서울 중국의 날 등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한중문화교류 확대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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