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지역 익산시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 기대
익산시는 지난 8일 서울 가락몰 팔도마당에 익산시 농.특산물 홍보판매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락몰 오픈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익산시 농.특산물 홍보판매관은 지난 29일 가락몰을 운영하는 ㈜팔도마당과 가락몰 운영 및 입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익산시 농.특산물 홍보판매관에서는 지역공동브랜드인 탑마루 인증기업 7개소를 비롯한 총 26개업체에서 60여품목을 입점하여 홍보.판매한다.
아울러 가락몰 운영주체인 ㈜팔도마당에서는 입점품목에 대해 온.오프라인 판매 및 해외 수출, 공중파 방송보도 및 직거래 행사 등 주기적인 이벤트 개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지영 익산부시장은 “전국 최대규모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인 가락시장내 가락몰의 익산시 입점을 통해 익산시 식품.관광.문화의 우수성 홍보와 입점상품의 소비 활성화에 따른 수익창출 공간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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