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4-H본부(회장 김정)는 지난달 28일 54회 전북도민체전 개막식장인 스포츠파크에서 개막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도시속 부안알림이단을 운영했다.
올해 운영된 부안 알림이단은 청정 부안의 이미지와 우리 고장 대표 농특산물인 명품쌀 천년의 솜씨와 계화미, 뽕가공식품, 곰소젓갈 등의 전시와 시음·시식회 및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발굴한 마스크팩, 그라주, 뽕비빔밥, 뽕빵, 만감류, 백향과 등을 홍보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했으며 오는 4일부터 개최되는 마실축제 홍보도 병행하는 등 부안 알리기에 앞장섰다.
부안군4-H본부 김정 회장은 “많은 도민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한 전북도민체전 개막식장에서 우리 고장인 부안을 알리게 되어 더욱 보람되었으며, 앞으로도 내고장 부안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회원간 친목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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