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4-H 본부, 도시속 부안 알림이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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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H 본부, 도시속 부안 알림이단 운영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04.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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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4-H본부(회장 김정)는 지난달 28일 54회 전북도민체전 개막식장인 스포츠파크에서 개막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도시속 부안알림이단을 운영했다.
 

부안군4-H본부는 지·덕·노·체 4-H이념을 바탕으로 인격 도야 및 농심을 함양하여 창조적 미래세대 육성은 물론 부안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운영된 부안 알림이단은 청정 부안의 이미지와 우리 고장 대표 농특산물인 명품쌀 천년의 솜씨와 계화미, 뽕가공식품, 곰소젓갈 등의 전시와 시음·시식회 및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발굴한 마스크팩, 그라주, 뽕비빔밥, 뽕빵, 만감류, 백향과 등을 홍보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했으며 오는 4일부터 개최되는 마실축제 홍보도 병행하는 등 부안 알리기에 앞장섰다.
 
부안군4-H본부 김정 회장은 “많은 도민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한 전북도민체전 개막식장에서 우리 고장인 부안을 알리게 되어 더욱 보람되었으며, 앞으로도 내고장 부안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회원간 친목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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