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회장 백문옥)가 지난달 29일 변산면 일원에서 서울에서 거주하는 부안초등학교 제64회 졸업생을 대상으로 농촌지도자 초청 도시민 체험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하섬 주변 바지락 캐기 체험, 네츄럴팜(대표 전병채) 석고 방향제 말들기 체험, 달기봉 주변 마실길 걷기등을 추진하여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부안의 농업과 부안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갈수록 감소 되어가는 부안의 인구늘리기와 농촌 노동력의 노령화 대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귀농.귀촌 홍보를 추진 출향인들의 고향정착을 유도하고 5월 4일부터 실시되는 거리형 축제 제5회 부안 마실축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백문옥 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장은 부안의 농업의 알리고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여 부안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새롭게하여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