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지구대,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생활 정착을 위한 민·경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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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지구대,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생활 정착을 위한 민·경 합동 캠페인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6.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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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모래내지구대가 학교 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7일 오전 모래내 지구대는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중학교 앞에서 자율방범대, 학교 관계자, 지역 경찰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비행과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친구들과 다툼이 생기며 단조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로 경찰, 학교관계자, 학생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에 공감하고 사전에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생활 문화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낙홍 모래내지구대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캠페인을 실시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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