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모 익산시 부시장,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만의 차별화된 기능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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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모 익산시 부시장,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만의 차별화된 기능 주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7.07.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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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가속화를 위한 현장행정 추진

익산시 김철모 부시장이 지난달 30일 왕궁면에 소재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함께한 최희종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장과 국가식품클러스터 관계자들에게 입주기업 및 주요사업 현황에 대한 브리핑과 국내 유일의 식품패키징센터 시설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모 익산시 부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동북아 식품시장을 선점하고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6개 정부기업지원시설 구축뿐만 아니라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하고, 정헌율 익산시장님의 확고한 의지와 정부의 공약사업인 2단계 사업도 준비해야 한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센터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발굴하여 세계의 틈새 시장을 노려보자.”고 말했다.
 
최희종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장은 “새정부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주요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기업유치·연구개발 등에 있어서 많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 83%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능성평가지원센터, 품질안전센터, 식품패키징센터, 파일럿플랜트, 식품벤처센터에서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계한 One-Stop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36개사가 분양(외국인투자지역 임대 2개사 포함)되었고, 10개 기업이 생산시설을 착공하여 3개사는 준공을 완료, 생산시설 가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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