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2동(동장 신명애)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옥자)는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전라북도 하나센터(국장 조미영)와 동네방네 작은도서관에서 총 60여명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정서지원을 위한 한지콜라주, 버튼·배지 제작, 냅킨공예 등 미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효자2동 관내 하나센터(북한이탈 청소년 공부방)는 2013년 1월 1일 개소한 이래 탈북청소년의 학습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현재 20여명의 초·중학생들이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학습과 정서적 지원을 받으며 꿈을 키우고 있다.
신명애 효자2동장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효자2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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