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청장 문권순)은 지난 1일 ‘제 23회 통계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통계의 날은 우리나라 근대 통계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1896년 9월 1일을 기념해 1995년 제정했으며, 2009년부터는 통계법에 근거를 둔 정부기념일로 격상됐다.
실제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6월 30일 전국 최초로 어업부문의맞춤형 통계조사인 ‘완도군 어업실태조사’를 개발하고, 순천시?완주군 청년통계 등 시대에 맞춰 다양한 통계를 생산·개발해 취업지원정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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