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제23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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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제23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9.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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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청장 문권순)은 지난 1일 ‘제 23회 통계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통계의 날은 우리나라 근대 통계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1896년 9월 1일을 기념해 1995년 제정했으며, 2009년부터는 통계법에 근거를 둔 정부기념일로 격상됐다.

문 청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호남·제주권의 지자체가 통계를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고품질의 통계생산과 맞춤형 지역통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기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실제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6월 30일 전국 최초로 어업부문의맞춤형 통계조사인 ‘완도군 어업실태조사’를 개발하고, 순천시?완주군 청년통계 등 시대에 맞춰 다양한 통계를 생산·개발해 취업지원정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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