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 재정지원위원회(회장 배영태)는 4일 전주교도소(소장 구지서)를 참관하였다.
이번 참관은 수용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보호위원들의 교정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임에 따른 출소자들의 건전하고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촉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전주교도소의 자치행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재정지원위원회에서 대형TV(55인치) 1대를 기증하여 훈훈한 감동을 더하였다.
김대기 지부장은 “이번 전주교도소 참관을 통해서 보호위원 및 직원들이 출소자에 대한 마음을 더욱 이해하여 보호사업 및 봉사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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