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일반 나누어 실시 ...국악 저변 확대, 유능 국악교육전문가 발굴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최경희)가 오는 28일 교내 음악관에서 ‘제16회 전주교대 전국 초?중등교사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주교대는 국악의 저변 확대와 유능한 국악교육전문가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국립민속국악원과 한국국악교육학회의 후원으로 매년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악경연대회 종목은 개인부문(명인, 일반)과 단체부분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개인부부은 가야금, 판소리, 대금, 해금, 시조, 피리, 거문고 등을 경연하고, 단체부문은 관현악합주, 사물놀이를 경연한다.
이번 경연대회 개인(명인)부문 대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소정의 상금 및 가야금을 받고, 개인(일반) 및 교사단체 부문의 최우수자는 총장상과 소정의 상금 및 장구를 받는다.
국악경연대회 신청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전주교대 음악교육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교대 홈페이지(www.jnu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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