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는 지난 20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지역민들에게 국민연금공단 직원의 청렴의식과 청렴에 대한 다짐과 함께 연금공단의 제도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지난해 공단은 전사적인 반부패 청렴활동을 추진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달성하고, 외부 청렴도에서 ‘2등급’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주완주지사 관계자는 “공단에 대한 국민 신뢰를 위해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갖겠다”며 “공단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국민들에게 더욱 성숙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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