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양성모)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는 25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지원·참여와 기술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인력공단은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 대해 체류지원 서비스와 국가기술자격검정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가스안전분야에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점검을 통해 농촌지역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에 대한 체류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