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장학재단 ‘배드민턴 꿈나무를 위한 스포츠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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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장학재단 ‘배드민턴 꿈나무를 위한 스포츠 재능기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1.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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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배드민턴 선수단, 전북 꿈나무에 재능기부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2일 효자동 전북은행 배드민턴 전용구장인 JB GYM에서 ‘2017 배드민턴 꿈나무를 위한 스포츠 재능기부’를 개최했다.
재능기부는 도내 스포츠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전북은행 배드민턴 선수들이 직접 레슨을 하고, 아울러 배드민턴 운동 용품을 선물하며,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고창초, 전주서신초, 김제검산초, 성심여중, 김제여중, 성심여고의 배드민턴 선수들과 감독 60여명이 참석, 전북은행 배드민턴 선수들의 시범경기와 자세 교정 등 1대1 원 포인트 레슨과 게임을 실시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라북도 체육발전을 위해 1993년 배드민턴 여자 실업팀을 창단, 현재 김효성 감독 지도하에 김민서 선수를 비롯한 7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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