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간 상호존중 문화로 우수한 경영성과 달성”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이 이달의 우수 조합장으로 선정됐다.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2일 농가경영 안정화와 농·축산인의 재해예방에 노력해온 김창수 조합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조합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무허가축사 적법화와 가축전염병 등으로 매우 어려운 축산환경에서 종사자의 재해 발생은 농가의 존폐가 달린 상황이다.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전재해보험 등 축산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조합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헌혈봉사활동, 농촌사랑기금 전달, 사랑의 농촌일손 돕기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통해 지난 10월 영예로운 대한민국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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