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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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 할인 행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1.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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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종합경기장(정문 內 주차장) 기간 15~17일 3일 간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15~17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정문 內 주차장 일원에서 ‘전북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우 6개(참예우, 장수한우, 총체보리한우, 단풍미인한우), 한돈 4개(농협목우촌, 마이돈포크, 태흥한돈, 향돈촌), 가금 2개(하림, 참프레), 가공품 등 10개(임실치즈농협, 푸르밀, 상하농원, 반햇소영농조합법인, ㈜육감,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 다사랑, 호호영농조합법인, 늘푸른영농조합법인, 한국양봉협회전북지회), 농산물 1개(고산농협)등 총 21개 업체가 참여하며 상차림식당도 운영한다.

특히 전북 4대 브랜드 참예우, 장수한우, 총체보리한우, 단풍미인한우에서 등심 100g당 1등급 5,800원, 1+등급 6,600원, 1++등급 7,600원에,  국거리, 불고기, 장조림 100g당 1등급 2,600원, 1+등급 2,800원, 1++등급 2,900원에 판매한다.
또, 한우 양지 100g당 1등급 3,200원, 1+등급 3,400원, 1++등급 3,600원, 사골 1kg당 7,000원, 우족 1kg당 1만원, 잡뼈 1kg당 3,000원에 판매한다.
마이돈포크, 태흥한돈에서는 돼지고기 100g당 삼겹살·목살 1,600원에 판매하며 각종 한우, 한돈, 닭, 오리, 유가공품을 30%이상 할인한다.
더불어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만원권 상품권을 선착순(300명) 증정한다.
경품 및 이벤트 행사로 매일 한우·한돈·가공품 20세트를 1일 4회 1회당 5세트를 추첨해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 이틀째인 16일에는 유명가수(서지오, 박정식, 현진우, 설하윤) 초청공연과 함께 도민노래자랑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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