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온교회 오픈하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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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온교회 오픈하우스 성료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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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교회생활 오픈,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

전주시온교회(담임 이재상)는 지난 해 12월 30일 ‘아름다운 신천지예수교 오픈하우스’를 열었다.

이번 교회 오픈행사는 본 행사에 앞서 ‘추억 만들기’ 라는 주제로 성전 4층에서 글마루 학당, 소원트리, 캘리그라피, 가족사진 촬영 코너와 건강체험 교실 등 다양한 체험장을 운영했다.


성전 2층에서 ‘하늘빛 예술단의 장구춤과 꽃을 노래하다’공연과 ‘하늘 무용단의 천국비밀 생명나무’무용 등으로 본 행사가 진행되었다.


도마지파 이재상 담임은 “ 종교가 사회를 걱정하고 염려해야 하는데 반대로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며 우리가 앞장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전했다.”

기성교단과 새 천지 교리가 어떻게 다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영상이 방영되었고, 참여자들의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양측의 설교 내용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방문객들은 큰 관심을 갖기도 했다.

설문내용은 “오픈하우스 참여 후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사실을 전하는 교회' 라는 항목, 가족들이 신천지 신앙을 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인정 할 것이다.’ 라는 항에 많은 참석자들이 체크했다”

한편 전주교회는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연말연시 김장김치, 연탄전달봉사, 예체능계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삼천 살리기 마라톤대회, 나라사랑평화나눔 사생대회, 어르신 위안잔치 재능기부 봉사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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