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둔산파출소,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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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둔산파출소,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 적극 나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1.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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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둔산파출소(소장 이경호)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대한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홍보 활동을 최근 완주군 비봉면 등 농촌지역에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유인 시도 전화가 집중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 된 것으로부터 비롯되어 경로당· 마을회관 및 관내 금융기관 방문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영규 경위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점차 교묘해져 일반인도 자칫 방심하면 당하기 쉬운 만큼 금감원이나 국세청, 경찰청을 사칭하는 전화나 국제전화로 걸려오는 전화는 일단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해 봐야 한다”며 적극적인 112신고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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