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9일 관내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관련해 특별 탄력순찰 활동을 펼쳤다.
효자지구대는 관내 교통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효자동 소재 한강아파트 104동 3거리, 효림공원 부근에서 졸음운전. 음주운전. 신호위반 방지 및 안전운전을 위해 대형차량과 승용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탄력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노인층의 신호위반 및 무단횡단 위반으로 교통사망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노약자 통행이 많은 주요 4거리에서 교통사고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기도 했다
장용문 지구대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교통사고 없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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