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 효자지구대 ‘협력치안 활성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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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효자지구대 ‘협력치안 활성화 간담회’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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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22일 효자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원 10여명과 함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효자지구대는 주요 추진업무와 활동사항 및 주민들의 협조와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 여성범죄취약지 등의 방범순찰 강화로 사회적 불안감을 조기에 불식시키기로 했다.
이에 장용문 대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생활안전협의회)의 높은 관심과 협력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 주민눈높이에 맞는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범죄 없는 효자지구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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