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파출소, 동절기 공폐가 범죄예방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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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파출소, 동절기 공폐가 범죄예방 진단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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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진북파출소(경감 최광재)는 관내 17개소의 공폐가에 대해 동절기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진북파출소는  강한 한파가 몰아닥친 후 추위가 다소 누그러진 낮 시간을 이용해 공폐가 내 위험요소는 없었는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도한 출입문이 시정되지 않은 공폐가에 노숙자나 청소년의 출입이 없었는지 꼼꼼히 점검하여 출입문 시정 촉구 안내문도 부착하였다.
특히 장기간 집을 비워둘 예정인 주민의 신고로 신규 공가 편입하는 등 상반기 정기인사발령에 맞춰 공폐가 관리대장을 재정비하였다.  
최광재 소장은 “동절기 공폐가가 범인 은신처 및 청소년들의 비행장소로 전락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범죄예방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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