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署, 범죄예방진단팀의 안전한 공원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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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署, 범죄예방진단팀의 안전한 공원 만들기 ’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2.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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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시민의 안전한 공원 이용을 위한 -

군산경찰서(총경 최원석)는 다각적인 업무추진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내 소규모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찾아 적극적인 범죄예방 시설점검을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군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경정 최희주)는 이번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편안하고 안전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진단팀(CPO, Crime Prevention Officer)과 함께 직접 현장방문하여 치안불안요소는 없는지 적극 발굴하고, 이를 해소토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여론을 상시 청취하여 공원주변 사각지대 해소, 가로등 야간 조도 상향이나 CCTV 증설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장소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적극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다.
최원석 경찰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치안 확보를 위해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환점이 발견되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범죄예방진담팀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또한, 취약시간대 가시적인 지역순찰활동을 실시하여 공원이 시민의 휴식처로서의 올바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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