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둔산파출소, 수렵기간 종료에 따른 수렵인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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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둔산파출소, 수렵기간 종료에 따른 수렵인 간담회 가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2.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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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둔산파출소(소장 이경호)는 지난달 31일로 수렵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수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찰은 수렵기간 중인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렵 총기의 출고를 허용하고, 총기사고 예방을 위하여 수렵인 2인 이상 동행제, 주황색 수렵조끼 착용, 실탄대장 작성 등 안전수칙 준수를 의무화하였다.

이경호 둔산파출소장은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주어 사고 없이 수렵기간이 종료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찰업무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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