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관촌파출소 공·폐가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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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관촌파출소 공·폐가 일제 점검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02.0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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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 관촌파출소(소장 신용기)는 1일 2018년 설 명절을 앞두고 범죄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하여 집중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관내 9개 공·폐가 점검을 실시하였다.
공·폐가는 범인의 도피·은신과 가출청소년들의 비행 장소로 악용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인적이 없는 공·폐가의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집중 점검이 필요하다.

신용기 지구대장은 “공·폐가는 각종 잠재적 범죄 대상지인 만큼 주기적·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고, 주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치안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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