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파출소, 설명절 대비 특별방범활동 ‘만전’
상태바
혁신파출소, 설명절 대비 특별방범활동 ‘만전’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2.05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혁신파출소(소장 나애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개소 일제 점검 등 특별방범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혁신파출소는 5일부터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최근 새로운 형태의 보이스피싱 사례를 홍보하며, 유사시 신속한 신고 및 자위방범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관내 5곳의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 창문, 현관 등의 문단속을 생활화하고, 외출시 보안시스템을 가동시킬 것과 방송시설을 이용한 주민들에게 안내방송 요청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파트 주변 CCTV 작동상태 등 자체 보안시설을 점검하는 등 집중순찰 활동을 펼쳤다.  
나애란 소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든 치안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대수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