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졸업식 문화, 군산경찰이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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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졸업식 문화, 군산경찰이 책임지겠습니다!”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2.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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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은, 지난 5일부터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및 건전한 졸업문화 장착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예방·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예방·홍보활동 기간 동안, 군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지역경찰, 학교 교직원 등은 힘을 모아, 밀가루 뿌리기 등의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를 사전에 차단, 예방하며 건전하고 뜻깊은 졸업식 문화의 정착을 위해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홍보활동 및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들이 야간에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출입하여, 비행을 일삼지 않도록 다중밀집장소인 수송동·나운동 일대에서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합동 순찰을 전개하기로 했다.
최원석 경찰서장은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켜 졸업생의 기억에 남는 졸업식을 선물, 새로운 시작을 응원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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