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은 어디에 있나요, 가을 음악 별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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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은 어디에 있나요, 가을 음악 별밤 축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9.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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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과학교육원(원장 송국현)은 특색사업으로 실시하는 '사계절 별자리여행'을 13일 시민과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가을철 별자리를 관측했다.

주요 행사로 중등 아울로스 앙상블 연구회 소속 선생님들의 오카리나 독주와 합주등 연주로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별자리보기판과 망원경 사용법 설명, 사이버별자리를 이용하는 가을철 별자리 시연과 달과 목성 관측, 플라네타리움 관람 등이 실시됐다.

송국현 원장은 "천체관측을 통해 우주에 대한 관심과 탐구의욕을 증진시키며,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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