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선 고창소방서장은 10일 고창소방서 관내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현장대원들의 만남을 통해 근무여건 및 애로사항 등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참여하는 주인의식을 갖고 한 발 앞선 현장대응이 이루어지는 소방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현장활동이 가능하도록 장비점검 및 환경개선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박진선 서장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소방활동에 어려움이 없어야 하며 여름철 수난안전에 대비하여 장비점검 등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면서 “또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참여하는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