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전북' 출품 부안상품 1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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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전북' 출품 부안상품 11일까지 접수
  • 투데이안
  • 승인 2010.10.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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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전북 대표 상품인 바이전북 상품에 출품할 품목을 11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바이전북 상품은 전북도가 경쟁력과 매출증대가 기대되는 전북도 대표 상품을 선정 대외 경쟁력을 갖춘 으뜸 상품으로 육성 발굴하기 위해 인증하는 제도다.

선정분야는 농축수산물과 전통 및 공식품을 비롯, 공산품(소비자용품)등 3개분야로 업체별 대표상품 품목에 대해 신청할 수 있고 인증기간은 3년간이다.

신청자격은 종업원수 5인이상 300인 미만 업체로 국가기관 등 공인 품질인증기관의 인증을 최소 1개 이상 받은 업체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업체는 바이전북 상품 선정위원회의에서 서류 및 현지실사를 통해 인증업체를 선정, 인증서 및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내년부터 3년간 상품에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게 된다.

또 박람회 지원 등 맞춤형 마케팅과 대형매장 쇼핑몰 등 유통시장 개척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디자인개발, 카달로그 제작을 지원받고 수도권 차량 외부광고와 바이전북 상품 홍보책자 배부 등의 혜택을 누길 수 있다.

한편 바이전북 상품 선정된 부안군 상품은 변산온천산장 바지락죽과 계화회관 백합죽 내변산 부안뽕주 다해수산식품 소나무멸치액젓 양파세상 양파김치 갯마을수산 뽕잎절임고등어 등 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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