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주년 경찰의날 전북청 "상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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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주년 경찰의날 전북청 "상복 터졌네"
  • 전북연합신문 기자
  • 승인 2010.10.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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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북경찰에 상복이 쏟아졌다.

1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의날을 기념해 도내 13명의 경찰이 녹조근정훈장과 포장 등의 상을 연이어 받는다.

먼저 황종택 총경(전북청 청문감사관)이 대통령이 수영하는 녹조근정훈장을 받고, 주준상 경위(전주완산서 수사과)가 근정포장을 받는다.

또 오재경 경정(전북청 광역수사대장)과 임상준 경정(전북청 교통안전계장) 등 5명이 대통령 표창을, 정명수 경감(전북청 경무과)과 문대봉 경감(김제서 수사과장) 등 6명이 총리 표창을 수여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6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정부포상을 받는 도내 경찰은 모두 13명이다"며 "이번 포상은 감찰부서와 심사위원회로 구정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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