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시재생아카데미 중간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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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도시재생아카데미 중간 평가회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0.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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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국토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전주 도시재생아카데미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 시의원 등이 팀을 이루어 주민참여형 마을만들기 계획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으로,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받아 전주시가 추진 중이다.

이번 도시재생 아카데미에는 노송동, 평화2동 등 6개 팀이 참가하고 있으며, 팀별 현장조사와 토론을 거쳐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총 8주간의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이번주 5주차를 맞아 10월 15일 팀별 진행상황에 대해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각 팀별로 진행되고 있는 마을만들기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그간 진행된 마을만들기 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각 마을별 특성에 따라 신선한 아이디어와 사업들이 제안됐다.

이번 중간 평가회를 거쳐 앞으로 3주 동안 해당 지역의 마을만들기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거쳐 11월 6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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