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자원’, 인화동 착한기업 14호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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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자원’, 인화동 착한기업 14호점 선정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9.05.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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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해석, 송규원)는 ‘세아자원’을 착한기업 14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세아자원’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장애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표창을 받을 정도로 사회복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된 세아자원 김상길 대표는“항상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많은 기업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석, 송규원 위원장은“경기기 어려워지고 있지만 이웃과 함께하고 돕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지속적으로 착한가게가 탄생하고 있어 기쁘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기업이란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써 자영업자들이 나눔에 동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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