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비료 공급, 완주군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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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비료 공급, 완주군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 투데이안
  • 승인 2010.11.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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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비료 공급 추진 전국 최우수기관에 전북 완주군과 군산시가 선정,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와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에 완주군이 우수기관에 군산시가 각각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평가항목은 맞춤형비료 사용 점유비(관행복비 대비), 교육 및 홍보 실적, 토양 검정 실적 및 검정결과 활용도, 맞춤형 비료 조기 정착을 위한 기관의 참여의지 등이다.

또 전국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평가한 우수 지역농협 평가에서는 익산 성당농협이 우수농협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한편 기관 표창은 9일 오전 10시 제 11회 흙의 날 기념식장(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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