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빙상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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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빙상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오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1.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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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주시장기 생활체육 전국동호인스케이팅대회가 ‘빙상스포츠의 계절’을 맞아 전주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오는 6일에서 7일까지 2일간 개최될 전망이다.

전국의 스케이트 동호인 2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방법은 개인전과 단체전로 500M, 1000M등이며, 예선 조별리그 및 결선 토너먼트로 이루어 지며 계주에는 남자3000M, 여자2000M등으로 행사가 개최된다..

현재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는 동호인은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이번대회는 시에서는 완벽한 대회를 치루기 위하여 전 행정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주시 한준수국장은 "시에서는 그동안 세계적인 쇼트트랙대회와 컬링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수 차례 성공적으로 치러내 대호평을 받은바 대회를 통해 가장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널리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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