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희망김제 100년의 초석을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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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희망김제 100년의 초석을 다지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1.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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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직 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통해 애로사항 청취

이건식 김제시장이 실무직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잘사는 김제, 새로운 희망김제 100년의 초석을 다지고자 실무직 공무원 50여명과 이건식 시장과의 간담회를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5기 출범과 더불어 이 시장이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모악산을 등산하면서 실무직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러한 소통을 통해 그 해결방안을 찾아 실무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평소 발로 뛰는 감민행정을 실천하는 이 시장은 새롭게 정비한 모악산 탐방로와 산림휴양 쉼터의 상태를 점검하는 등 모악산 명품화사업의 전반적인 실태를 실무직 공무원과 함께 파악했다.

김제시는 수시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하위직공무원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시가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 시대의 미래도시 김제의 비전을 실무직 공무원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공유하고 애로사항 및 발전방향을 토론할 계획이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번 행사는 새만금의 중심도시 김제의 희망을 서로가 나누고 함께 협력하는 동료로서 우의를 한층 더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주 소통을 통해 시정발전의 활력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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