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2019 세계종교문화축제 안전점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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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2019 세계종교문화축제 안전점검 박차’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9.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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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모인 축제 안전이 최우선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6일부터 2019년 세계종교문화축제를 대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세계종교문화축제가 전주 경기전 광장을 중심으로 진행됨에 따라 경기전 주변 관광시설 및 숙박시설 등의 소방안전시설 작동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 예정이다.  
 안전점검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상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및 소방계획서상의 업무 수행상태, 피난시설 및 방화구획.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등 소방안전관리 전반이다. 
   전주완산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반은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축제 관련 시설의 화재취약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고 전했다. 
 한편 2019년 세계종교문화축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행사장 가장 인접한 119안전센터인 교동119안전센터와 노송119안전센터는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임시 119안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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