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모인 축제 안전이 최우선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6일부터 2019년 세계종교문화축제를 대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세계종교문화축제가 전주 경기전 광장을 중심으로 진행됨에 따라 경기전 주변 관광시설 및 숙박시설 등의 소방안전시설 작동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 예정이다.
안전점검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상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및 소방계획서상의 업무 수행상태, 피난시설 및 방화구획.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등 소방안전관리 전반이다.
안전점검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상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및 소방계획서상의 업무 수행상태, 피난시설 및 방화구획.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등 소방안전관리 전반이다.
전주완산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반은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축제 관련 시설의 화재취약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고 전했다.
한편 2019년 세계종교문화축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행사장 가장 인접한 119안전센터인 교동119안전센터와 노송119안전센터는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임시 119안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세계종교문화축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행사장 가장 인접한 119안전센터인 교동119안전센터와 노송119안전센터는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임시 119안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