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13일 진안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보호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방지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5번째 진행되는 이날 교육은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예방법에 대해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크고 작은 재난사고로 인해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안전 교육 강화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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